박한별의 남자 정은우가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, 박한별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정은우! 이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는데요.
지난 14일, 드라마 [내 마음 반짝반짝]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.
[인터뷰:정은우]
안녕하세요 [내 마음 반짝반짝]의 구관모 역할을 맡은 정은우입니다.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아요
정은우는 그레이컬러 슈트에 블랙 셔츠를 받쳐 입은 깔끔한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.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 역시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.
또 이날 정은우는 사랑에 빠진 행복한 기분을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.
[인터뷰:정은우]
열애 공개 일단은 지난해 24일에 열애설이 났는데요 많은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잘됐다 칭찬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음.. 작품 하는데 있어서는 많이 격려해줘요 주변에서도 그리고 한별양, 한별양도 저한테 잘 됐다고 캐릭터가 조금 저번과 많이 다르니까 잘 해보라고 응원해주고요
한편, 정은우는 포토타임 중 장신영에게 깜짝 키스포즈를 취해 취재진의 손길을 바쁘게 했는데요.
정은우의 깜짝 포즈는 물론 장신영의 패션 또한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켰습니다. 이날 장신영은 속옷이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언밸런스 컷의 스커트를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는데요. 아이엄마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몸매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죠.
사랑에 빠진 남자! 정은우가 키다리아저씨로 분한 드라마 [내 마음 반짝반짝]은 17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.
